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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에게 물은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42.2%, 민주당의 지지율은 34.9%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42.2%로 여전히 민주당에 앞섰으나 수치는 1.6% 하락하며 지지율 격차는 7.3%까지 좁혀졌다.
녹색정의당은 1.8%, 개혁신당 6.2%, '기타다른정당'은 5.3%를 기록했다. '지지정당 없음'은 8.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