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안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오산시 공천을 전략지구로 선정했다, 안 의원이 하위 10%로 통보를 받았다, 컷오프 대상이라는 해당 기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언론사에 엄중 항의하고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 특정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의 해당 기사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허위사실이 보도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