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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인재 1호 신장식,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 될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세나기자 송고시간 2024-02-26 00:43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다.

신 변호사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정치를 하기로 했다.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폭정’이라고 방송하면, 판결문에 적시된 검사들의 실명을 방송하면, ‘김건희 특검’이라고 방송하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판하는 방송을 하면 제재받고 마이크 앞을 떠나야 하는 입틀막 국가, 대통령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지가 들려 사라지는 나라에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날카롭게 윤 정권의 폭정을 비판하고 실질상, 사실상 윤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 저 신장식이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왜 하필 조국신당이냐고 묻는다. 윤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빠르게, 가장 날카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기 때문이다. 민주진보 정치의 왼쪽 날개를 재건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 마음이 조국 곁에 있으라고 말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정치를 해도 되는 사람인가'라고 수없이 질문했다. 18년 전, 17년 전 저지른 저의 잘못 때문이다. 음주운전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분들, 지금도 병상에 계시거나 장애를 안고 생활하는 분들은 대중 앞에 선 저를 보는 것만으로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 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이 떠올라 또다시 마음이 저리고 아픈 분들도 계실 거다. 이분들의 마음을 한시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 오래전 일이다, 대인, 대물 사고는 없었다, 형사적 책임을 다했다, 4년 전 비례 국회의원 후보 사퇴라는 벌을 섰다는 변명으로는 이분들의 저린 마음은 달래지지 않을 것이다. 죄송하다. 마음 아프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죄송하다는 말에 그치지 않겠다. 할 일을 하겠다.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사고 손해배상보장법’ 등 관련 법과 제도를 바꿔내겠다. 더 좋은 정치로 신장식이라는 이름에서 대견하고 좋은 기억도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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