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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예술단 2024 3.1절 보성학교 문화제 성세빈 독립정신 알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4-02-28 00:11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등 민간단체 협업 3.1운동 재현 행사 열어
(사진제공 : 시유어게인) 3월 1일 동구 일산지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민간단체 중심 2024 제105회 3.1절 보성학교 문화제가 열린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3월 1일 오후 2시 순수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제105주년 3.1절 보성학교 문화제가 열린다.

이번 3.절 보성학교 문화제는 105년 전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확산된 3.1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순수 민간단체 및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중심이 되어 3.1절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과 보성학교 문화제로 진행한다.
 
이날 진행은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및 공약 삼장 발표, 3.1절 노래, 만세삼창, 성세빈 생가에서 일산지 일원 거리행진에 이어 보성학교 문화제로 마무리된다.

본 행사는 동구 일산동 문화예술단 대왕암예술단과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 시유어게인이 주관하고 그린리더동구지회, 성세빈 생가, 김영자국악원, 울산푸름이단이 우정 지원하여 협업으로 진행한다.
 
보성학교는 동구 일산지 중심 문맹퇴치 운동과 항일운동의 터전으로 성세빈 선생을 비롯 서진문, 이효정, 박두복, 김천해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한 곳으로 현재 보성학교 전시관은 동구청이 관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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