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개소식 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박천광 예비후보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정치개혁! 새대교체!를 위해 제22대 더불어민주당에 출마를 결심한 박천광(39)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상록·갑)는 지난 27일 관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박천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나정숙,이은미 경기도의회 의원 예비후보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구 댕이길 78-1에 위치한 사회적 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 제2교육관에서 개최됐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순한 돌봄이 아닌, 문화·예술 활동이나 체육활동 등을 제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사회로 독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간 활동센터는 해당 교육관 건물 내 1층 전체 공간인 16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대 15명의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보건복지부 위탁 사업으로 운영되며 각 발달장애인 가정에 제공되는 바우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7일 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개소식 에 참석해 단체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박천광 예비후보 사무실 |
해당 센터를 운영하는 꿈 꾸는 느림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 및 위탁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운영과 관련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발달장애인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인구 위기로 국가 소멸까지 언급되는 가운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의 근간을 확대하는 공약을 마련했다"라며 "산모와 일인가구, 홀몸노인 등은 물론 발달장애인까지 포용하는 공약을 통해 '태아에서 무덤까지'의 복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국무총리 표창▶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력 2024.01~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회 복지정책위원장▶2023.06~ 경기도교육청 교육 기부자문위원회 자문위원▶2011.08~ (주)제일장례식장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한편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최연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많은 젊은 지지층으로부터 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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