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 KCC 이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산 KCC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패배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지난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부산 KCC는 1쿼터 26-25, 2쿼터 23-21, 3쿼터 24-26, 4쿼터 14-24 최종 87-96으로 패배했다.
이날 부산 KCC는 라건아(34점), 이호현(20점), 정창영(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서울 삼성은 코피 코번(26점), 이정현(23점), 차민석(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부산 KCC는 오는 26일 안양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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