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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재명 32% VS 한동훈 24%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희나기자 송고시간 2024-03-29 00: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2%,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MBC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대표가 32%, 한 위원장이 24%를 기록했다.

그 뒤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 홍준표 대구시장이 4%,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각각 3%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33%, 부정 평가가 61%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12%, 잘하는 편이다 21%, 매우 잘못하고 있다 41%, 잘못하는 편이다 21%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15.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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