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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혜숙 후보, 중도층 40%대, 3파전 승부수…. ‘충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4-03-30 22:45

민생 파탄 책임 물어 거대양당에 도전장 던져
29일 오후 개혁신당 안산시(병)이혜숙 후보가 지역구 선부동 동명상가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유세차량에 올라 유세를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개혁신당 제22대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혜숙 후보(안산·병)가 공식 선거운동 일인 지난 28일 본격적인 출격에 나섰다.
 
이혜숙 후보는 선관위에 선거 차량과 선거운동원에 대한 등록을 마치고 이날 아침 안산역에서 오전 7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청년과 중도층 유권자의 분포로 약 40%에 달하는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유권자의 표심을 잡으면 3파전에서 승부수를 낼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의 반응을 보면 한층 더 자신이 생긴다”라며 “민주당의 사당화와 정권심판론의 민심이 고조되고 있어, 양당을 견제하는 캐스팅보트를 넘어 승리를 확신한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29일 오후 개혁신당 안산시(병)이혜숙 후보가 지역구 선부동 동명상가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유세차량에 올라 유세를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

이 후보는 “유세장에서 만난 젊은 유권자들의 응원과 기존 정치의 혐오감을 표출하는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정치로 다가서는 진정성에 박수 보내는 모습을 보며 필승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개혁신당’ 이혜숙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생 ▶1964. 4. 26. ▶경기도 안산시 출신▶광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사)안산학연구원 연구센터 소장 등 주요 요직을 경험한 바 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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