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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정승연 사전투표···“최선 다해 연수구의 변화 이끌어 낼 것”/사진제공=정승연 후보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꼭 승리해 연수구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연수구 동춘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 후 “꼭 승리해 지난 8년, 중단된 연수발전을 끝내고 연수구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이어 정승연 후보는 “지난 4년 간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했다.”며 “GTX-B 원도심 추가 정차 서명운동, 남항 소각장 반대, KTX 복합환승센터 추진 등 주민과 함께 지역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면서 “이제는 주민들을 위해 간절히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확실한 지역일꾼 정승연이 정부여당과 함께 연수구의 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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