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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성국 후보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정성국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후보는 4.10 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선거기간중 마지막 휴일을 맞이해, 빡빡한 유세 일정 중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교회와 성당을 찾았다.
지역구 내 연지교회, 성지성당, 서면성당, 서면교회, 당감성당, 가야교회 예환꿈교히 등을 차례로 찾아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을 다지고, 성도들과 교우들의 마음을 얻는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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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성국 후보 제공 |
한국교총회장 선거를 2번 치른 경험을 통해, 유권자들은 막상 투표장에서 손으로 투표하지만, 투표 전에 이미 마음으로 투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학생들을 가르치던 애정 어린 마음을 가지고 골목 골목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기간 돌입 11일째인 오늘 정 후보는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빼려 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을 만드는 등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종북주사파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사자후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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