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해명했다.
앞서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라고 적었다.
이어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라며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다.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덧붙였다.
이후 진서연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자 진서연은 새로운 글을 통해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라고 전했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연극 '클로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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