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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더 네임즈 오브 갓', 관람포인트 3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17 10:00

(사진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이 17일 극장에서 개봉을 한 가운데, 영화를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하여 주목받고 있다.

우연히 테러리스트를 태운 택시운전사 ‘산티’가 ‘인간 폭탄’이 되어 도심을 누비게 된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이다.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스페인의 핵심 공항인 아돌포-수아레즈 공항, 역사적인 공간 라바피에스, 메인 문화센터 ‘센트로센트로’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에서부터 관광지까지 마드리드 곳곳을 촬영지로 활용하였다고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폭탄조끼를 입은 ‘산티’가 하염없이 도심을 걸어가는 씬을 영화사 최초로 그랑비아 거리 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극장 나들이에 한껏 설렘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주연 배우이자 스페인의 국민 배우인 ‘루이스 토사’가 “8시간이었지만 이런 특권을 누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3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도 겪어보지 못한 유일무이한 경험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어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멈추면 터지는’ 폭탄이다. 특히,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일반적인 테러 스릴러와는 달리 ‘카운트 다운’이 없이, 무한으로 움직여야 하는 ‘무빙 폭탄’으로 끊임없이 긴장감을 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컨셉은 다니엘 칼파소로 감독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작품에 매료 당했던 이유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또한 다니엘 칼파소로 감독의 특기인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대해 해외 매체에서 “스펙타클한 긴장이 매우 강력하다”(Helaldo), “관객을 끌어당기는 훌륭한 액션과 스토리”(Aceprensa) 등 호평을 보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마드리드 도심을 돌아다니며 극한의 스릴을 보여주는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관객들의 긴장감을 200퍼센트 충족시키며 올해 최고의 테러 스릴러 영화로 등극할 예정이다.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작품의 완성도이다. 스페인 스릴러 장인 ‘다니엘 칼파소로’ 감독과 함께 한 제작진들이 영화 '1917'부터 '애스터로이드 시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등의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그들이 선보일 미장센 등에 대해 관객들이 집중하고 있다.

특히 베테랑 제작진들과 함께 스페인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고야상’을 비롯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43관왕이라는 기록을 차지한 스페인 국민배우 ‘루이스 토사’가 주인공인 ‘산티’역을 맡아서 압도적인 스릴감에서부터 몰입도까지 기대되게 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렇듯 장르 애호가 관객들과 신개념 컨셉으로 극장가를 한껏 기대하고 있는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4월, 놓치면 안 되는 ‘논스톱 테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극장에서 꼭 봐야 할 관람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한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17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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