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전경./사진제공=담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5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전라남도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6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군은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5270만 원, 3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한 이월·불용액 최소화로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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