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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측, "불법 영상 공유, 강력 대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24 00:08

(사진출처=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영화 '파묘' 측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파묘'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파묘'가 지난 4월 22일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행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다."라며 "이에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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