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현택 SNS) |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윤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의 사임을 촉구했다.
임 당선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태의 원흉 박민수, 조규홍 그리고 김윤이 TV화면에서 본인은 전혀 책임이 없는 듯이 여전히 얄미운 앵무새처럼 설치고 있는 것이 사태 해결의 걸림돌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 자들부터 하루속히 치워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2일에는 "김윤이 의원직을 사퇴한다면 정부와의 대화도 생각해 보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