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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함부로 대해줘’ 캐스팅! 김명수 앞에 나타나는 ‘의문의 여인’으로 등장 예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24 00:13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조인이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신이복' 역으로 캐스팅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며 삶에 지친 김홍도(이유영 분)가 만나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조인이 맡은 ‘신이복’은 신윤복의 앞에 나타나는 의문의 인물. 어떤 사건으로 두 사람이 엮이게 될지,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지구를 지켜라’ 등의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조인은 드라마 ‘모범택시’로 성공적인 지상파 데뷔를 통해 입지를 다졌다.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내일’, ’크레이지 러브’,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수의 신스틸러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이처럼 어떤 작품 이건 자신만의 색깔과 폭넓은 캐릭터 이해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인이 이번 ‘함부로 대해줘’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인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오는 5월 13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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