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진행 모습./사진제공=대전경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와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오후 2시, 중구 중촌동 현대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대아파트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운동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중촌파출소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했다.
또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준비한 홍보물품을 참석자들에게 배부했다.
대전중부서 중촌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르신 치매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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