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군포철쭉축제 역대급 방송노출...축제홍보 신기원 이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4-04-25 13:56

KBS,SBS,OBS,YTN,연합뉴스TV,Btv 등 방송 이어져

빅데이터관리, 전방위미디어서비스로 성과 거둬
지난 20일 부터 개최되는 경기 군포시 철쭉축제가 상춘객들로 부터 인산인해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군포시가 개최하고 있는 군포철쭉축제가 역대급 방송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어 군포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있다.
 
지난 20일 축제가 시작되고 공중파 KBS,SBS와 종편 OBS,YTN,연합뉴스TV 케이블방송 Btv에 연달아 소개되고 있다.
 
단신으로는 뉴스에 언급되는 수준에서 축제소개는 물론 군포소개 프로그램까지 이어져 군포시 브랜드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간 현장 날씨방송 중계나 1,2개 방송노출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공중파와 종편 등 주요방송사 대부분이 군포철쭉축제를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같은 성황은 군포문화재단이 철쭉축제를 주관하지만 군포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안동광 부시장이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키워드관리를 지휘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방송사 섭외를 시작으로 영상제공, 취재지원 등 전방위적인 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역대급 실적을 얻게 됐다.
 
이번 철쭉축제는 SNS 순위검색사이트에서 4월 축제부문에서 최다 언급되면서 홍보성공 조짐을 보였다.
 
지난 20일 부터 개최되는 경기 군포시 철쭉축제가 상춘객들로 부터 인산인해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청

지난해 지자체SNS홍보 대상을 받은 뉴미디어팀은 지난3월에 이미 금정역 소개 게시물이 조회수 35만이 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마케팅에 든든한 기반이 됐다.
 
준비단계에서 축제을 안내하는 보도자료는 4월 16일에 이미 132개 신문사에서 기사화됐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3월 초 ‘군포철쭉축제’라는 키워드만 제시했을 뿐인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해 준 동료들이 고맙다”며“특히 방송의 경우 적극적인 제안이 무엇보다 큰 결과로 이어지게 했다”고 말했다.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산본신도시를 조성하고 남은 동산에 우거진 잡목을 걷어내고 꾸민 철쭉동산은 전략적으로 가장 오래가는 봄꽃 철쭉을 고른 덕에 오랫동안 꽃이 주는 위안을 즐길수 있다.
sinyouc119@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