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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조명교체 봉사활동./사진제공=충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회장 이성준)는 ‘사랑의 등불 밝히기 및 행복한 충주 사랑나누기’ 사업으로 지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조명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총 충주시청년회는 주택 내 노후 형광등을 사용하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화장지, 라면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준 회장은 “오래된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환한 빛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 가정과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등불을 선물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는 사랑의 등불 밝히기 사업 외에도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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