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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당선인, 대부도 방문 등 지역구‘민생현안’ 청취 바쁜 일정 소화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4-04-26 17:14

박해철 당선인, “안산발전 도움이 되는 가교 구실 하겠다.”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병에 당선된 박해철 당선인이 이은미 도의원과 선현우 안산시의회 의원, 나정숙 전 시의원이 함께 지역구 대부도를 찾아 주민들과 만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박해철 당선인 지역구 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박해철 당선인(경기 안산·병)은 지난 25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부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6일 박해철 당선인 지역사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박 당선인을 비롯해 이은미 도의원, 선현우 안산시의회 의원, 나정숙 전 시의원이 함께 배석해 농어촌민박협의회, 미래 발전위원회, 어촌계, 관변단체장을 만나 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해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당선인은 가장 먼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대부도 현황과 현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백종선 동장은 “대부도의 종합적인 문제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마련으로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당선인은 “어르신 일자리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함께 모색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당선인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대부도 현황과 현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 등을 갖는 자리에서 백종선 동장은 “대부도의 종합적인 문제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마련으로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박해철 당선인 지역구 사무실 

다음 일정으로 농어촌민박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진 박 당선인은 △ 시화방조제 하부도로 통행 문제 △ 도농 복합도시 추진 문제 △ 기반 시설 확충 △관광호텔업 유치 활성화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민박협회 한 임원은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수반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당선인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을 통해 현안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빠르게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를 만나고 대부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내겠다”라며 “도봉복합 도시 역시 대부동 주민들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적절히 수행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대부도 미래 발전위원회와 종현마을 어촌계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체험관광 활성화도 요청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당선인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대부도 현황과 현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 등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박해철 당선인 지역구 사무실

박해철 당선인은 “도시계획전문가인 자신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라며 “어깨가 무겁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22대 국회에서 열심히 뛰겠다”는 의사를 밝혀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병에 당선된 박해철 당선인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안산시의 발전과 지역구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빠른 행보를 이어가며 경로당은 물론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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