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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구미서 성황리 개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4-05-23 16:49

13개 종목 선수 등 5천 여명 참가
23일 경북 구미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23일 구미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대회 구호 아래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경기장 구미시민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21개 시․군 5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0개의 정식종목과 3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1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및 임종식 경북교육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로 파워 넘치는 유캔크루팀의 스트릿댄스 퍼포먼스와 ‘트롯바비’ 가수 홍지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북도, 구미시,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 부스와 응급차 운영 등 신속한 후송 체계를 마련해 선수단 안전에 대해 빈틈없이 준비했다.

또한 대회에 앞서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짐에 따라 사전 안전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교통 대책을 마련하는 등‘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힘 쏟았다.

이철우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가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6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24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단체 시상과 대회기 전달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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