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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전 위동섭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과 황규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사장이 시민들의‘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해 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단원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사(사장 황규삼)는 지난 24일 오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해 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업무 협약은 안산단원경찰서 소속 파출소에 홍보 벽화를 그리기 위해서다.
이에 단원경찰서는 신축이전 개소식을 앞둔 선부3파출소 담장에 평온한 일상 지키기 로고와 함께 안산 9경 벽화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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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전 위동섭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과 황규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사장이 시민들의‘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해 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단원경찰서 |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사의 임직원들이 식수 공제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전문 봉사 단체인 드림 人 공존과 함께 벽화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안산단원경찰서는 선정된 경찰관서 외벽에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해 사회 구성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벽화 그리기 지도를 협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위동섭 경찰서장은 “벽화가 그려지게 되면 경찰관서의 환경도 개선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는 시민들도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관심을 두게 되어 안산 치안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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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전 위동섭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과 황규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사장이 시민들의‘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해 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한 후 선부파출소의 외벽에 벽화 그림을 그린 후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단원경찰서 |
이어 황규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안 부문에 공헌하게 돼 책임감을 느꼈으며 앞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시민의 안전과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24시간 긴장을 풀지않고 근무에 나서고 있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