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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건축가 공모…4개 분야 30명 모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4-06-06 09:57

심사 후 7월 중 위촉, 대구 정체성이 반영된 고품격 공공건축물 건립 기대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는 공공건축의 기획·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 등 건축 전반에 참여해 전문성과 디자인 수준을 높여줄 공공건축가 30명을 10일부터 21일까지 공개모집하고 7월 중 위촉한다.

대구시는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신청사 건립 등 향후 대규모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 '공공건축물 건립 개선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해 왔으며, 그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사업의 전 과정(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에 건축 관련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정·자문을 통해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품격과 품질이 우수한 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모집할 공공건축가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유지관리 단계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심사 후 7월 중 위촉할 예정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응모대상은 건축사, 건축 관련 기술사 또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등으로 재직 중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신진건축사 수상자 등을 우대한다.

모집기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로 대구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방문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안내 사항은 대구시청 건축과(053-803-5912~3)로 문의하면 된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공공건축가 제도의 도입 및 운영을 통해 대구의 정체성이 반영된 고품격 공공건축물 건립을 기대한다"며 "향후 신공항, 군부대 및 신청사 후적지 등 대규모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예정돼 있는 만큼, 공공건축 분야에 역량을 발휘해 대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공공건축가 모집에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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