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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법정의 우롱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으로 정의의 심판대 세울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나수지기자 송고시간 2024-06-08 00:11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광폭행보로 사법정의를 우롱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으로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7일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모습을 국민께 생방송으로 보여주었다.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꽁꽁 숨었던 김 여사가 검찰 인사 이후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는 사진을 공개했고, 그 뒤에는 단독 행보를 보여주더니, 이제는 급기야 라이브 방송까지 섭렵했다. 하지만 김 여사는 본인의 의혹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해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충일 추념식에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앞의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습은 사법정의를 우롱하고, 국민을 조롱하는 듯 했다. 공정과 정의의 화신인 양 행세해왔던 윤 대통령의 뻔뻔함에 기가 막힐 뿐이다."라며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등 김 여사를 둘러싼 숱한 의혹에도 검찰은 김 여사의 이름만 나오면 고양이 앞의 쥐처럼 옴짝달싹 못한다. 검찰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대선 전에 이미 소환조사 공감대를 형성해놓고도 여지껏 소환조사의 ‘소’자도 꺼내지 않고 있다. 검찰총장의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말은 마치 김 여사가 ‘법 위에, 특혜 받는, 성역’임을 방증하는 듯 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후안무치한 행보를 막는 방법은 국민의 명령이 담긴 특검뿐이다. 민주당은 반드시 특검을 관철해 김 여사를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고, 윤석열 대통령이 무너뜨린 공정과 정의를 복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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