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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제27회 ‘책읽는청주’ 선포식, 한마당 행사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4-06-11 11:27

책읽는청주 한마당 행사 안내./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새단장한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책읽는청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책읽는청주 한마당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책읽는청주’는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청주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자는 취지의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시는 시민투표와 1·2차 추진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4월 △일반 부문에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민태기 저)’ △청소년 부문,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고정욱 저)’ △아동 부문,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박하익 저)’를 대표도서로 선정했다.

이를 널리 알리고 시민독서운동의 힘찬 시작을 함께 하고자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책읽는청주 선포식’을 진행한다.

선포식이 끝난 뒤에는 현장에서 책읽는청주 시민참여단인 ‘책읽는청주멤버스’ 100명에게 대표도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표도서 독서릴레이의 선발주자가 돼 함께책읽기, 독서토론, 연계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선포식과 더불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책읽는청주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 및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다양한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으로는 △28일, 책읽는청주 일반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의 민태기 작가 △29일, 아동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의 박하익 작가 △30일, 풀꽃문학상을 수상한 김은숙 시인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또한, △28일에는 역대 책읽는청주 대표도서와 함께하는 ‘렉처콘서트’가 열린다. 북튜버 락서가 선정한 역대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속 아름다운 문장과 ‘앙상블 예다인’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북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29일에는 ‘잭과 마법사의 콩’ 어린이 인형극 △30일에는 첼리스트 고영철의 첼로 공연도 펼쳐진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도 진행된다. △3D펜 크리에이터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성장노트 만들기 △향수 만들기 △페이스 도장 만들기 △책갈피 토퍼 만들기 등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외에도 책읽는청주 북트레일러 수상작 상연, 피크닉 도서관, 인생네컷,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한마당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부 행사는 사전 접수를 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과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립도서관은 하반기에는 책읽는청주 청소년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의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책과 함께 공감토크, 마음챙김 프로그램, 독후활동 공무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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