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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오후 6시 김현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안산시·을) 이 지역위원회 지역사무소 개소식 및 정기 지역대의원대회를 갖는 자리에서 인사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김현 의원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안산시·을) 이 지난 21일 오후 6시 지역위원회 지역사무소 개소식 및 정기 지역대의원대회를 시민과 권리당원 1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김현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축전을 보내와 “언론의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는 180개국 중 62위로 추락해 민주주의를 지켜온 대한민국의 위상도 저하되고 있다”라며 “언론자유, 민주주의가 침해되는 위기의 시대에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김현 의원의 손을 잡고 더 나은 안산,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 대표도 축전을 보내와 “김현 의원은 언론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오고, 안산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라는 뜻을 전해 왔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 한 양문석 의원(안산시·갑)은 “세상이 바뀌고 있고, 권리당원의 주권이 더 커져야 한다”라며 “새로운 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명령이었다”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최선을 다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안산시(을)당원, 지지자들과 소통하며 가장 모범적인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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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오후 6시 김현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안산시·을) 이 지역위원회 지역사무소 개소식 및 정기 지역대의원대회를 갖는 자리에서 인사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김현 의원 사무실 |
개소식에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구 재선), 문정복 국회의원(시흥시갑, 재선), 양문석 국회의원(안산시·갑), 박해철 국회의원(안산시·병), 부좌현 전 국회의원, 윤화섭 전 안산시장, 김재열 안산시 호남향우회장, 정승현, 장윤정, 이은미, 이기환, 김철진, 김동영 도의원, 장동일 전 도의원, 박태순, 유재수, 최진호, 선현우, 한명훈, 최찬규 시의원, 인병권, 이재천, 추연호, 주미희, 송진호 전 시의원, 이재선 더불어 산악회 회장, 서한석 전 선대본부장, 이승호 단 사모 회장, 신계영 한마음봉사단 단장, 정초근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 회장, 정사라 안산시 배구협회 회장, 김희삼 전 안산시 청소년재단 대표, 백성민 대한가수협회 안산지회장, 김민정 전몰군경인 연합회 안산시지회장,엄성자 안산둘레길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부 행사로 경기도당 안산시(을) 지역위원회 제6차 정기지역대의원대회는 당헌•당규에 따라 당연직 상무위원 31명, 선출직 상무위원 59명, 추천된 선출직 전국 대 의원 13명의 명단을 심의해 확정했다.
앞서 김현 의원의 지역위원회 사무소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으로 1, 다농마트(7층) 711호에 마련됐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