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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1차 전지 제조공장 화재 인명피해 20명 이상 늘어날 듯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24-06-24 20:33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해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화재가 발생한 곳은 1차 전지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체로 당시 공장 안에는 67명의 근로자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이후 오전에만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명은 사망, 1명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24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재가 발생한 화성시 전곡산업단지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현장 상황을 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공장 안에는 23명의 실종자가 있다고 밝히며 구조 중이라고 전했다. 실종자들의 위치는 화재가 난 공장 2층으로 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곳이다. 

이 곳에는 3만 5천여개의 배터리가 적재돼 2차 폭발과 화재가 우려돼 화재 진압 및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1차 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에서 현장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소방 관계자는 현장브리핑을 통해 "현재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3명이 실종 상태고 이 가운데 20명이 외국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forzahk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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