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는 2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직능위원장에 신장식 국회의원, 청년위원장 한가선 서울은평청년영화제 집행위원 인선을 심의·의결했다.
조국혁신당 당헌33조, 당규 제12호는 17개 상설위원회를 두도록 되어 있다.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노인위원회, ▲대학생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노동위원회, ▲농어민위원회, ▲직능위원회, ▲소상공인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 ▲재외동포위원회, ▲윤리위원회, ▲법률위원회, ▲교육연수원, ▲대외협력위원회, ▲당헌당규제개정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조국혁신당은 직능·청년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시작으로 당내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해 올해 안으로 모든 조직을 완비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지금도 창당 중이다. 앞으로도 훌륭하신 분들을 영입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선명하고 실력있는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