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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윤종군 SNS) |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의 방송4법 거부를 강력 규탄한다."라고 말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6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정권이 방송4법을 거부하겠다고 나섰다."라며 "방송4법은 정치권력이 방송을 좌지우지 못 하도록 하는 최소한의 견제 장치를 담고 있다. 방송의 공정성, 독립성을 보장하고 방송 운영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입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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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이어 "윤 정권은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거부했다. 윤 정권은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바라는 국민을 거부했다. 윤 정권은 시청자와 학계와 전문가들이 정당하게 방송에 참여하는 길을 막았다."라며 "윤 정권의 방송4법 거부는 방송을 장악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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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윤종군 SNS) |
그러면서 "민주당은 윤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방송정책의 최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