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딥러닝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인공지능 스타트업 한국딥러닝(KDL)이 인공지능(AI) 산업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10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한국딥러닝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AI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딥러닝은 최근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성장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벤처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 제공, 공동 마케팅 지원 등으로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한국딥러닝은 이를 통해 최신 AI 기술 교육과 클라우드 크레딧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딥러닝은 자체 개발한 텍스트 기반 실사형 3D 모델 생성 AI ‘TT3’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AI OCR 솔루션, 비전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디지털 랜드스케이프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번 채용은 △사업계획서/제안서 작성 담당자 △AI분야 프로젝트 기획, 수행 담당자 △사업개발 매니저 △글로벌 마케터 △AI 엔지니어(데이터)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웹/모바일) △백엔드 엔지니어 △B2B 마케터 △ 3D 엔지니어 등 10개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각 직무는 AI 기술 개발 및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로, 금번 채용으로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
사진=한국딥러닝 제공 |
한국딥러닝 채용 관계자는 “AI 기술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이 시점에, 한국딥러닝은 최고의 기술과 열정을 가진 핵심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딥러닝 채용사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한국딥러닝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도입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B2G, B2B 업계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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