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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署 선부파출소, 선부1동 추석맞이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4-09-14 14:38

선부 파출소 정남균 소장,“치안 활동에 모든 역량 펼쳐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민중에 지팡이로서 최선 다하겠다”

선부1동 박은혜 동장,“선부1동 주민 평온한 추석 명절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

안산단원경찰서 이강석 서장,“70만 안산시민의 평온한 일상생활 위해 단원 경찰과 안산시청, 비상 체계 구축해 모든 범죄 예방 최선 다하겠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선부 파출소는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에 나서기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부 파출소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강석) 선부 파출소(소장 정남균)는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선부 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합동 순찰 활동은 민족의 고유 대명절인 추석을 코 앞에 두고 빈집 털이와 각종 절도사건 예방과 비행 청소년들의 범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선부 파출소 2개 기관이 주축되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선부1동, 선부 파출소, 선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 방범 연합 대 선부1 지대, 특전사전우회, 경찰관 등 5개 단체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이들은 순찰 강화를 위해 아파트 및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화랑유원지 일대에 대해 가시적인 차량 및 도보 순찰 강화를 통해 시각적 요인에 의한 범죄 예방 효과에 모든 역량을 펼쳤다.
 
선부 파출소 정남균 소장은“선부1동의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민‧관‧경이 공동체 협력을 도모해 치안 활동에 모든 역량을 펼쳐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민중에 지팡이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선부 파출소는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를 위해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선부 파출소

선부1동 박은혜 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순찰에 나섰다”라며 “선부1동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 이강석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70만 안산시민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위해 단원 경찰과 안산시청은 비상 체계를 구축해 모든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안산 단원·상록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산시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소방·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 합동 대책 회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국내 최대 외국인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특구 원곡동을 찾아 다문화 거리에 대한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에 나선 바 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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