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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한지아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국민의힘이 "‘격차해소’와 ‘민생회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7일 논평에서 "이례적인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추석 장바구니 물가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라며 "국민의힘은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면서, ‘격차해소’와 ‘민생회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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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아시아뉴스통신 DB |
이어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야당은 또 다시 정쟁국회를 준비하고 있다. 추석이 끝나자마자, ‘위헌 논란’ 가득한 특검법과 ‘무제한 현금살포’ 지역화폐법을 또 강행하겠다고 한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겨달라는 추석 민심을 거스르겠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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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한지아 SNS) |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국민께 행복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민은 덜고, 희망은 더하기’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