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9일부터 30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학생식당에서 '2024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바비큐 파티'가 진행된 가운데 학생들이 선배,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학생식당에서 '2024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바비큐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2024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바비큐 파티는 국가고객만족도조사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기념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 되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9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건축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과, 보건의료행정과, 화장품화공계열, 스마트 e-자동차과, 항공호텔·카지노계열 등 전 학과(계열)의 재학생과 교직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2024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바비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학생식당으로 모이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
참석자들은 다 함께 바비큐를 즐기고 학업과 진로, 대학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수와 학생, 선배와 후배, 동기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바비큐 파티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학생들을 위한 큰 행사로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있어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지난달 26일에 총장과 함께하는 재학생 미팅위크와 함께 진행돼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진로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총장 미팅위크, 바비큐 파티, 컬처데이, 별별체험단 등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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