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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 김보미 의원.(사진제공=성남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성남시의 김보미 의원이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를 위한 세 가지 필요 사항을 제안했다.
첫째, 사업의 가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 안내와 신청이 가능한 종합 플랫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둘째, 오리역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 요구를 반영하고, 직주근접형 주거 제공을 전략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셋째, 과학고 유치를 통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미 많은 기업부설연구소와 교육훈련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고 유치를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세 가지가 성남시의 첨단 미래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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