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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행세...심판의 때 온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세나기자 송고시간 2024-10-07 00:28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저격했다.

나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16 재보궐 선거 유세 중에, 대통령을 끌어내리자? 여의도 대통령 행세를 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탄핵 공세가 끝 모르고 폭주 중"이라고 적었다.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11월, 이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 위증교사 범죄 선고 시기가 다가오니 더 거세지는 야권의 탄핵 총공세.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 준비 모임을 결성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의 밤 행사까지 주선, 주말엔 거리로 나가 탄핵 주도 세력들과 손잡고 길거리 집회 탄핵 연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아무리 그래봤자, 심판의 때는 온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민주당 현 대표 이재명과 개딸들은 탄핵 폭주운전, 민주당 전 대표이자 전 대통령의 딸은 음주운전, 그들의 거짓선동과 위선,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결국은 다 드러나게 돼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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