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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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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집권 하반기 정책과 4대 개혁 추진 방향 등 국정 쇄신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최근 야당이 명태균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제기한 선거 개입 의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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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29일 진행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국민 앞에 서게 됐다.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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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한편,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의 사과와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참모진 개편, 국정기조 전환 등을 요구한 바 있어 이에 대해도 언급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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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