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JH 예술단 창단.사진제공=김정훈 단장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최근 각기 각처의 사회 봉사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요,민요 등을 통해 재능기부에 힘쓰겠다며 예술단 창단식 개최 소식이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 안산시 상록수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11층 제이드 홀에서 오는 16일 오후 3시 한마음 JH 예술단(단장 김정훈)이 창단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마음 JH 예술단은 나라 사랑과 태극기 사랑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하기 위한 사람 중심과 상상 그 이상을 꿈꾸기를 위해 1·2부로 나눠 국민의례, 의전 행사로 안산시장, 시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 소개에 이어 2부 행사로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들 한마음 JH 예술단은 현재 50여 명의 단원과 회원들로 이뤄져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경기도는 물론 인천시 등의 각기 다른 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재능기부를 위한 머리를 맞대는 한편 활발한 봉사활동을 갖기 위한 예술단으로 거듭 성장하기 위해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정훈 한마음 JH 예술단장은“인천시, 경기도의 각 관공서, 사회단체, 봉사기관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단체의 회장과 임원들께서 참석해 관심을 두고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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