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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접견했다.
우 의장은 "오영훈 도지사가 발표한 제주도의 플라스틱 제로 기본계획과 2040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 감축, 재활용률 100% 달성 비전이 국제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 도입 및 재생에너지 확대 등 제주도의 기후위기 선도적 대응"을 치하했다.
이어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주민투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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