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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열린 '제3회 WACON 2024'에서 진행된 '사이버보안 사회적 영향력 톱플레이어 공로상' 시상식.(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핀테크 전문기업인 ㈜이엠엘(대표 정지운)은 지난 25일 열린 '제3회 WACON 2024'에서 소비자 보호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CEO부문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엠엘은 간편 결제서비스를 구축해 전자금융 보안과 관련해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보안기술운영의 최신화, 온라인 고객 거래기술보안편의성을 최대화하며 전자금융 보안문화형성지원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바일 외식앱인 푸드페이, 사용자와 기사를 매칭해 주는 통합 AS매칭 플랫폼인 AS의달인(B2C)/올서비스(B2B), 국내 교육매칭 플랫폼인 시험도사 등을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간편페이 시스템인 '페이피'로 결제 통합 서비스를 구축했다.
페이피를 이용하면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PC, 모바일,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제한 없이 간편 결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말기가 없는 시장의 노점상도 앱을 설치하고 가맹점 등록만 하면 보안 걱정 없이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결제를 요청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페이피의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가맹점 사업장의 통합 관리 및 결제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API를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였다.
㈜이엠엘 정지운 대표는 "이제 핀테크는 금융을 넘어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으며 그 범주와 장르는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 및 가맹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태의 디자인과 보안성이 강화된 결제시스템을 지향해야 한다"면서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엠엘의 푸드페이는 현장결제 외식앱이며, 올서비스는 사용자와 기사간의 AS를 매칭해주는 B2B 서비스로 모바일 기반의 전문 아웃소싱 서비스 플랫폼이다.
푸드페이는 가계의 홍보 및 마케팅이 필요하거나 결제의 편의성이 필요한 가맹점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올서비스는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들도 저비용으로 AS망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사업장은 고객관리 및 가맹점관리, AS기사관리, AS관리 등 아주 간편하고 손쉽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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