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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들을 위한 디지털 도구 도입 협약식 /사진제공-한국미디어 |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소상공인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인공지능 도구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포스 시스템, 테이블 오더, 서빙 로봇 등의 도구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이 더욱 손쉽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영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도구들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도입으로 비용 절감과 매출 상승 기대
소상공인들에게 인공지능 도구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포스와 테이블 오더 시스템을 통해 주문 처리와 결제 속도가 향상되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인력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서빙 로봇의 도입은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도와 직원들이 고객 관리와 같은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변화는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줄여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화로 인한 장기적 변화 기대
단기적인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를 넘어서, 소상공인들의 장기적인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도구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접근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영 대표는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통상학 박사를 수료했다 2016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수상 되었으며 2023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 부분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인공지능 저서로는 챗GPT 세상을 바꾸다. 나도 챗GPT 해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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