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배현진 블로그) |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나라를 넘겨주는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국에 순진한 부모님들 혹세무민하는 전광훈 등 일부 장사꾼들 한심하기 그지없다."라고 적었다.
이어 "본회의 표결에 들어간다 했지 찬반을 공개로 밝힌 일이 없다. 비밀투표 원칙 어긴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5층 전부 일반 업체 사무실인데 청년들 조용히 일하는 지역사무실 건물에는 왜 찾아가 민폐를 만드냐. 난 국회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순진한 어르신들 불안한 마음 조장하려 목사인지 도사인지 관심법 쓰듯 선 넘지 말길. 어머니 아버지들도 댁에서 기도해라. 추운데 자녀들 걱정하게 다니지마시고. 나라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