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 안창근 센터장(오른쪽)과 로담한의원 유예찬 대표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로담한의원과 전통의학 교육 활성화 및 의료봉사 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전통의학의 발전과 전통의학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까지 둘러보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교환,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대내·외 홍보 활성화, 전통의학 교육 활성화 및 의료봉사 협력 등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로담한의원은 2006년에 개원해 강남, 잠실, 홍대신촌, 부산, 대구 등 전국에 9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새살침 코라테라피 시술이 유명하다.
새살침 코라테라피는 함몰 흉터를 콜라테라피로 새살을 채우는 시술로 함몰된 흉터에 침을 이용해 결손된 세포를 자극하고, 잘못 뭉쳐진 콜라겐 층을 끊어주며 새살이 올라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흉터를 치료하는 로담한의원의 대표 시술이며 여드름 흉터, 패인 흉터 등 고민이 있다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로담한의원 유예찬 대표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의 경상북도 지역 한의학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세대통합지원센터와 전통의학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로담한의원 유예찬 대표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전통의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로담한의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상북도 지역 한의학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주신 만큼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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