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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광역시당,「집단지성과 더불어민주당의 길」/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3일(목) 18시 샤펠드미앙에서 350여 명의 당원과 민주인천TV 온라인 생중계로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집단지성과 더불어민주당의 길」이라는 주제로 당원 토크콘서트 및 신입·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집단지성과 더불어민주당의 길」토크콘서트는 무능과 오만의 윤석열 정부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탄핵 정국 이후 민주당 인천시당이 나아가야 할 길과 당원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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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왼쪽)노종면 국회의원(부평 갑- 오른쪽)/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노종면 국회의원, 조택상 지역위원장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1부 노종면 부평갑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2부 시당위원장 특강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탄핵 정국 이후 헌법이 유린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지 이야기하고자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당원중심의 정당으로서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국민이 원하는 것들을 정치에 녹여내고 집단지성의 지혜를 모아 탄핵국면을 현명하게 헤쳐나가 인천에서 기필코 승리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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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광역시당,「집단지성과 더불어민주당의 길」/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
노종면 국회의원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국회 대정부질의 중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헌법재판소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헌재의 결정이 난 뒤에도 계속 흔들겠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과 당원의 집단지성 발동으로 결국에는 진정될 것이라 생각되지만 단기간의 혼란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고 그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팩트에 근거한 대응을 준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신입·핵심당원 뿐만 아니라 여성정치학교와 청년정치학교를 연속으로 진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출직 및 당직자, 핵심당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