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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계 복귀를 시사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책을 한 권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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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
이어 "머지않아 찾아뵙겠다. 아직 춥다. 감기 조심해라."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자신의 정치 행보와 관련해 직접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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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
한편, 지난해 12월 14일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재석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됐다.
이후 한 전 대표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