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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2025년도 정기총회/사진제공-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
이번 총회에는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을 비롯하여 16개 구·군 지부 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최송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는 부산을 포함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된 소비 위축 또한 경영 환경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정기적인 세미나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와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온라인 마케팅 환경 조성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5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들을 방침이다.
총회 후에는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 이뤄졌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부산 내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실현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