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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리그1 7팀, K리그2 3팀, K3리그 2팀이 코리아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가 16일 열렸다.
3라운드 결과 K리그1 7팀(대전하나시티즌, 전북현대모터스, FC안양, 대구FC, 수원FC, 광주FC, 김천상무프로축구단), K리그2 3팀(김포FC, 인천유나이티드FC, 부천FC), K3리그 2팀(시흥시민축구단, 대전코레일FC)이 3라운드에 안착했다.
대전은 강릉시민을 상대로 극적인 극장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가져왔고 전북현대는 연장 끝에 안산을 3-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제주 SK는 부천에게 0-1로 패배하며 탈락했고 안양은 세종SA를 1-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는 수원삼성을 2-0으로 꺾었고 광주FC 또한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코리아컵 16강(4라운드) 8경기는 5월 14일 오후 7시 진행된다. 16강에는 3라운드에서 승리한 12팀에 더해 K리그1 4팀(울산 HD FC, 강원FC, FC서울, 포항스틸러스)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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