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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측, "악의적 편집 영상,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4-19 00:13

(사진제공=멜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법적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여자)아이들 멤버를 대상으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및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성적 모욕, 인신공격, 악의적 추측성 댓글 또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본 영상이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되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이를 악의적으로 편집 가공하여 유포하거나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성희롱, 명예훼손 등 모욕적인 표현을 게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다. 이는 형사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초상권, 명예권,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불법 행위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다. 특히 해당 영상을 악의적으로 유포 확산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을 작성한 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콘텐츠를 제작 유포 소비하고 계신 분들은 즉시 모든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을 삭제하고 추가적인 침해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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