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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울 삼성 썬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삼성이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지난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2025-26시즌 KBL 경기를 치렀다.
서울 삼성은 1쿼터 27-22, 2쿼터 25-20, 3쿼터 13-19, 4쿼터 18-19 최종 83-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서울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26점), 이대성(12점), 이근휘(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안양 정관장은 렌즈 아반도(25점), 조니 오브라이언트(16점), 브라이스 워싱턴(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서울 삼성은 오는 18일 창원 LG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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