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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메이커는 미션지 체험프로그램 ‘성산마을 보물찾기 자전거투어’참가자들이 유탕마을 돌담길, 수산리 오층석탑, 장성향교, 동산공원등을 자전거로 돌며미션을 실행하는 모습이다.(사진=김형식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식 기자] 전남 장성의 청년공동체 트래블메이커(Travel Maker, 대표 김형철)가 지난 1일 ‘성산마을 보물찾기 자전거투어’를 장성읍 성산마을 인근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지역문화와 청년의 창의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트래블메이커는 미션지 체험프로그램 ‘성산마을 보물찾기 자전거투어’는 조선시대 관리 한필교의 ‘숙천제아도’를 모티브로 기획된 창의적인 미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유탕마을 돌담길, 수산리 오층석탑, 장성향교, 동산공원등을 자전거로 돌며 숨겨진 단서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을 어르신과 주민이 직접 해설사로 참여해 청년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행사로 완성됐다.
트래블 메이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청년 동아리를 넘어 기획·운영이 가능한 지역 문화기획 공동체로 프로그램 기획, 예산운영, 홍보물 제작, 주민협의 등 사업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청년 개인의 기획력·소통력·창의력·문제해결력이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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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관리 한필교의 ‘숙천제아도’를 모티브로 기획된 창의적인 미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도했다.(사진=트래블메이커) |
문화해설사 김채림 선생님과 예술가 최영호 선생님, 안광수 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완성도와 굿즈 품질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유탕마을에는 능소화꽃을, 성산마을에는 수국길을 조성하며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꽃으로 잇는 마을여행’이라는 트래블 메이커만의 색깔을 만들어냈다.
한편,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했던 또 다른 프로젝트인 ‘K-POP 선비헌터스(in 필암서원)는
현대적인 콘텐츠로 지역 전통문화를 재해석하는 시도였으나 올해는 일정변경문제로 실행되지 못했지만, 내년 해당 프로젝트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정(26세, 광주거주)씨는 “여행을 좋아해서 우연한 기회에 트래블메이커를 알게 되었는데 작은 마을에 숨겨진 이야기를 여행도 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어떤 여행이 기획될지 너무 기대 된다”고 말했다.
트래블 메이커 김형철 대표는“이번 성산마을 보물찾기 자전거투어는 우리가 사는 지역의 문화를 미션형으로 기획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간 시간이였으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을 변화시키는 경험이 가장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트래블 메이커는 앞으로도 장성의 문화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보물찾기 시리즈 확대, 로컬 굿즈 개발, 청년문화행사 등을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을 새롭게 그려나갈 계획이다.
rowing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