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태균 의장./사진제공=전남도의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17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장기적 불황과 고금리, 그리고 물가 상승까지 겹치며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곳도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남도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단순히 경기의 일시적 침체로 보지 않고, 지역경제의 구조적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며 “전남도의 정책지원만으로 체감회복이 어려운 만큼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직원들은 17일 아침 지역경제 활성화 가두캠페인을 비롯해 상임위별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로 직접 상가를 방문하며 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 의장은 “지금은 집행부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 뒤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력 창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보증료와 이차보전 지원 확대, 착한 선결제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까지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며 “그래야만이 실질적인 매출이 증대되고 골목상권 또한 활기를 얻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희망은 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다.우리 모두의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희망의 꽃을 피우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마무리해 도의원들과 집행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jugo333@hanmail.net















